축하드립니다. 연극 <잘자요,엄마>
12월 12일 금요일 8시 공연에 당첨되신 분들입니다. 댓글은 계속 달아주세요.
다음 연극에 응모하셔야죠 ^^
<당첨자 공지>
1.서보경 010-4899-0600
2.임보라 010-6415-8787
3.김정옥 011-895-3335
4.이지예 016-9659-1129
5.남은미 010-4351-0118
6.윤보경 010-7203-8847
7.양명옥 016-229-2541
8.서정빈 016-470-9778
(신분증 지참하시고 7시30분까지 티켓팅 하시면 됩니다 ^^)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
문의: 02-766-6007
축하드립니다.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12월 7일 일요일 6시 공연에 당첨되신 분들입니다. 댓글은 계속 달아주세요.
다음 연극에 응모하셔야죠 ^^
<당첨자 공지>
1.김보라wleorkswl
2.서보경tjqhrud88
3.윤선형skylake313
4.전용훈chris
5.선미혜aumji11
6.이빈나
7.홍유빈kkk357vv
8.임보라
9.박지은
10.성준 baek9512
<2008년 상반기 연극 판매 1위 공연, 늘근도둑 이야기>
초심을 잃지 않는 최고의 배우, 박철민
<연극열전2, 조재현 프로그래머 되다!> 두 번째 작품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해 연일 화제에 오르며 3차 앵콜 공연에 들어간 <늘근도둑 이야기>. 이 작품에서 다시 한 번 주목해야 할 사람이 있다. 끊임없는 논쟁이 되고 있는 촛불집회에서부터 저예산 영화 출연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늘 자신의 소신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박철민이다.
그는 <늘근도둑 이야기>에서 ‘덜 늘근 도둑’으로 상상을 뛰어 넘는 애드립과 열연을 펼치고 있다. 관객들은 그를 통해 연극을 처음 접한 낯설음을 잊고 큰 웃음과 연극을 알아가는 기쁨을 얻는다. 이처럼 배우로서의 박철민은 연극과 영화, 그리고 TV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더 큰 걸음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배우로서만 대중들에게 나서고 있지는 않다. 그는 최근 <뉴하트>에서의 최고 유행어 ‘뒤질랜드’를 인용한 촛불집회에서의 적극적인 발언을 펼쳐 많은 집회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렇듯 대중들에게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박철민. 그는 지난 5월 달 저예산 영화 출연 결정을 내리며 <분교이야기>에서 담임역할을 맡는 등 인기에 급급하지 않고 연기 뿐만 아니라 다방면의 영역에서 자신의 소신을 진득하게 펼쳐가고 있다.
<화려한 캐스팅과 연기력이 돋보이는 공연 "잘자요 엄마">
12년만에 연극무대에 복귀한 ‘나문희’, 10년만에 다시 한번 <잘자요 엄마>의 델마로 돌아온 ‘손숙’
연극 영화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연극인 ‘예수정’
영원한 화두로 끊임없이 공연되며 관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엄마와 딸” 이야기 <잘자요, 엄마>
1982년, 캐시 베이츠의 열연으로 초연 된 마샤 노먼의 <잘자요, 엄마>는 그 이듬해인 1983년 퓰리처 상과 수잔 스미스 블랙번상을 수상하며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공연되고 있는 현대 명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초연 공연으로 무대에 올랐던 배우들은 모두 헐리우드에 입성했을 뿐 아니라 캐시 베이츠는 그 해 최고의 여배우라는 찬사를 받으며 동시에 <잘자요, 엄마>는 미국 전역에 최고의 화제작으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연극열전 2> 여덟 번째 작품, <잘자요, 엄마>가 지난 8월 29일 공연시작과 함께 현재 유료관객 객석 점유율 97%기록, 15,000명이 공연을 관람, 예매 할 정도로 관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 동안 낯설었던 소극장 연극관람을 함께 하게 된 대다수의 모녀 관객들은 공연을 보는 내내 눈물과 감동의 시간을 함께 하고 있다. 가족간의 ‘소통의 부재’에 대해 커다란 메시지를 던져 관객들로부터 깊은 감동과 공감대를 형성해 오고 있다. 12년 만에 연극무대에 선 나문희, 10년 만에 ‘델마’로 다시 돌아 온 손숙, 그리고 대학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서주희, 황정민의 완벽한 연기호흡은 공연장을 찾은 많은 모녀관객들의 눈가를 적셨다. 이에 힘입어 11월 2일까지 예정되었던 공연기간을 2개월 연장하여 대학로 중견연기자 예수정이 가세하여 2009년 1월 4일까지 관객과 만난다. 2006년 한국여자연극인상, 2005년 동아연극상 연기상에 빛나는 예수정은 연극 <다우트>, <그린벤치>, <늙은 부부 이야기>, <0283;꽃동산>외 다수의 작품과 영화 <궁녀>, <황진이>, <기담> 등 영화와 연극을 오가는 관록 있는 연기로 더욱 깊어진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