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글감사하기.
행복의 시작은 지금의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모든것에 감사하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한다.
행복은 가까운데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회사에 출근함을 감사히 여기고 오늘도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감사함을 느낀다.
소소한 것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은 일상에서의 행복감을 가져다 준다.
스팸글칭찬하기.
의사소통에서 가장 훌륭한 수단은 칭찬이라고 한다.
칭찬은 상대의 관심과 애정에서 비롯된다. 주위사람들에게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그 사람의 장점이 보이지 않을까?
예를들어 멋진 넥타이를 한 남자에게 속으로만 와 저 넥타이 멋지다라고 하는것도 오늘 넥타이 너무 잘어울리세요 라고 한마디 칭찬을 건네준다면
하는사람도 받는사람도 기분좋은 하루가 시작될 것이다.
스팸글가을. 겨울은 참 아쉽기만 한 계절인 것 같아요.
무언가 허- 하기도 하고, 또 너무 빨리 지나가니까 아쉽기도 하구요.
그래도 우리에겐 겨울이 있잖아요^. ^ 삭막해서 더 차갑고 썰렁한 가을. 그리고 겨울. 저는 아프리카 신생아들을 위한 모자를 만드는 키트를 구입해서 출퇴근 시간에 짬짬히 뜨게질을 하고 있답니다. 작년에 한 번 시도했었는데요. 엄청 서툴러서 삐뚤삐뚤 코도 계속 나가고 보내기가 머쓱하고 무안했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든든하더라구요. 뿌듯하구요. 이번엔 그래도 두번째라 그런지 좀 더 수월한 것 같아요. 몇천원이면 구입하는 모자 키트 하나로 아기들 모자 두개를 만들 수 있답니다. 저체온증으로 하루하루 생명이 다 하는 신생아들을 우리의 작은 손길로 살릴 수 있다니. 꼭 큰돈이 아니라도 이렇게 정을 나눌 수 있는 이 세상이 저는 참 행복한 것 같네요. 이 세상은 어우러져 살아야만 제대로 돌아가는 둘레잖아요^. ^ 이렇게 작은 정이라도 나누면 딱히 사무실에 전기방석, 히터, 난로가 없어도 뜨끈뜨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팸글홀로 고독씹고 있는 여고생이에요
몇 일 전에 있었던 시험 성적표가 나왔는데
휴...............
요즘 하나 둘 떨어지는 가을 잎새가
왜이렇게 처량하게만 느껴질까요
아마 엄마는 성적표를 보셨을 거예요
집에 가는 발걸음이 무겁네요
현관문을 열고 엄마의 잔소리를 기다리는데
아무소리도 안나네요
집에 아무도 없나봐요
아ㅏㅏㅏㅏㅏ 조금이나마 쉴수있겠군 하고
습관처럼 냉장고 앞에 갔는데
거기에 쪽지가 붙여져 있더라구요
\'김치냉장고에 돼지갈비있어
성적표를 봐선 굶겨죽이고 싶은데\'
제 옆엔 아무도 없다고 느꼈었는데
이렇게 뒤에서 항상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가족이 있어 올 가을을 따뜻하게 보낼수있을것 같습니다
스팸글안녕하세요~
바이미가 회원님들!위에쓰여진 글 하나하나 읽어보니깐 너무너무 재미있네요!
소소한감동이 ㅠㅠ정말 긍정적으로 살아야겟어요!
저는 올해 20살이 되엇는데 벌써 성큼 가을이 다가왔네요~ㅠ
가을은 정말 결실을 맺는 계절인것 같아요.아 가을 하면 또 빼놓을수 없는게 독서의 계절이잖아요! 회원님들에게 좋은생각을 심어줄 수있는책을 추천 해드리고 싶어요!
제가 이번 2010년에 대학생이 되었는데요. 기대도 많았고 설렘도 많았어요 하지만 막상 현실을 보니 기대했던 것과 많이 달랏어요 ㅠㅠ
대학생이 되면 꼭 해보고 싶었던 것 들도 많았는데 현실적
문제에 부딪혀 못해본 것도 많앗어요 ㅠㅠ
그때 꿈꾸는다락방 이라는 책이 많이 도움이되엇어요!
그책에 내용에 보면“네가 진실로 온 마음을 다해서 소망하면 우주가 네 소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라고 쓰여 있어요!ㅎㅎ
정말 좋은 생각 아닌가요? 전 꿈꾸는 다락방을보고 많은 것을 깨달앗어요! 회원님들도 꼭 읽어 보셧으면해요! 전 이 책을 읽고 겨울방학때 하고싶은 일들 계획을 다시 세워보앗어요! R=VD : Realization = Vivid + Dream
이 공식들을 항상 마음 속으로 세기면서 꿈을 위해 노력할꺼에요!
아 글구 바이미가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복한 비비드 드림!항상 할께요~
이벤트에 당첨되서 이쁘게 머리 변신해보고 싶어요 ㅠㅠ
전 아직 저에게 어울리는 머리를 찾지못했거든요 ㅠㅠㅠ
상콤한새내기의 모습을 찾게 바이미가가 도와주세요!ㅋㅋ
울 회원님들도 하루하루 좋은생각만 하시면서 다가올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밑에 글귀는 꿈꾸는 다락방에서 발췌한것이에요!
“인간이 무엇인가를 생생하게 꿈꾸면 그 에너지가 양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 양자들은 서서히 물질의 형태로 변화되기 시작한다. 인간이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꿈꾸면 마침내 양자들은 완벽한 형태의 물질로 전환되어 인간 앞에 나타난다.” 멋지지 않나요?ㅠㅠ 우리 항상 좋은생각만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화이팅!!!
스팸글전뭐 좋은생각이라기도보다
편한사람들과의 술자리에서 동전놓구 운세보는거있자나요
그걸했었는데 그 운세종이에 읽을만한글이 쓰여져 있어서요
그종이를 주머니에 놓구왔는데
이 이벤트를 보니까 생각이나서 그종이에 있는글 적고갈게요^^
"사랑이란 ..
발견할 수 있는 모든 거울 앞에서 자신의 얼굴을 드려다 보지않고
무심코 지나칠 수 없게 만드는 무엇이다,
자신의 얼굴에 대해 생애 처음으로 많이 생각하게 되는 나.
자신의 눈,코,입을 그윽하게 드려다 보는 나.
그리고 결론을 내린다.
이렇게 생긴 자신을 사랑해주는 그가 고맙다고.
사랑하징낳고 스쳐갈수 있었는데 사랑일줄 모른다고
멈춰서준 그사람이 정녕 고맙다고.
그러므로 사랑은 붉은 신호등이다.
켜지기만 하면 무조건 멈춰서야 하는 위험을 예고하는 동시에
안전도 예고하는 붉은 신호등이 바로 사랑이다."
가을도 오고하고 그냥 사랑에 대해서 써봤어요^^
그럼수고하세요
스팸글행복은 어디에서 올까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돈이 많으면 행복하겠다라고 생각하고 있고 저또한 마찬가지로 생각했었는데요^^제가 행복에대학 과제를 하면서 알게된분이 있어서요~
모든걸 기부하고 작은 방한칸 작은 연구실에서 생활하지만 행복해보이는 한분의 이야기를 접하게 되어 이 이야기를 전해보려해요^^
혹시 류근철박사 아세요?
대한민국 한의학 박사 제1호이신 분이신데요~
카이스트에 578억을 기부한것으로 유명하신분입니다.
류근철 박사는 어렸으적 가난을 이겨내려 의사가 되었고 일류 한의대 교수, 또 유능한 한의사로 최선을 다하며 살았더니 운 좋게 엄청난 돈이 따라왔다고 하십니다. 우리에게 류근철 박사는 권력과 재정적 안정을 마침내 얻었고 상당 기간 동안 행동을 뒷받침해 주었던 목표를 이룬 것으로 보일지몰라도, 더이상 그 큰돈이 있어도 행복하지 않으셨다해요~자신의 돈이 아닌것같고 필요한곳에 되돌려주어야 하는 기분..?!결국 모든 재산을 기부하셨고 카이스트의 작은 기숙사방에서 지내시지만 연구실에서 틈틈이 몸이 아픈 학생을 치료해주고 장애가 있는 학생을 위해
치료 의자를 개발하는데 힘을 쏟고 공원 조각품을 세심하게 만든 그의 모습이야 말로 행복을 찾은 정답자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조금은 무미건조하고 무기력한 삶에서 삶의 목표를 재정비해보고 행복을 위해 약간의 변화를 위한 한발자국을 걸어나가는 가을이 되시는것은 어떨까요?^^
스팸글이제 누구에게도 하지못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제 그 누구도 나에게 귀를 기울여 주지않을 얘기.
이제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 그 사람에 대한 내 진심, 내 마음.
나 혼자 추억 속에 사는게 싫어 친구들앞에서 그 사람을 깨끗히 지워버린듯이 말했습니다. 그 사람의 이름이 내 입에서 나오는 것조차 힘들어하던 그 때를 망각해버린듯이 너무나도 쉽게 그 사람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마음의 여유조차 가질 수 없게 만들었던 너무나도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그렇게 정말 잊은 줄만 알았던 그 사람의 생각이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다시 찾아오네요...꿈에서도 자꾸 그 사람이 보여요..
못잊을 줄 알았던 사람인데,,얼굴도 목소리도 꿈에서는 그저 희미하기만 합니다..아무리 기억해내려고 해도 기억나지 않아 눈물이 나더라구요...
근데..
저는 이런 제가 못났다고는 생각안해요..
사람들의 성격이 제 각각인듯,
사랑의 방식도 여러가지 일테니까요,
잊는 방법도 여러가지 일테죠 ?
저는 이렇게 서서히 느리게 잊어가려고요..
애써 지우고싶지는 않습니다.
그 사람을, 그리고 그 사람을 사랑하면서 행복했던 저를..
그 때의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다는 것이 좋아요.
아마 지금 제가 그리워 하는 건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제 모습이 아니였을까요 ? ^ ^
스팸글사는게 왜이렇게 힘든지,
나만 힘든거 같고 다 지쳐가는때에
우리는 종종 "아, 그땐 좋았는데! 그때로 돌아간다면 -" 등등의
과거가 그리움을 얘기하곤 해요 -
그치만 돌아갈수 없는 현실ㅠ
집에서 치이고, 사회에서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고,
정말이지 어느 하나 즐거운게 없어 죽겠는 지금인것 같아도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불만이 가득한 지금또한,
미래에는 좋았던 그때가 된다는 사실,
생각을 조금만 바꿔 집이 있어 좋고 -
내가 살수있는 사회가 좋고
내 주변에 이러한 사람들이 있어 좋고
나에게 일이 있다는것이 좋다 -
하고 다른 사람들과 조금만 다르게 생각한다면
그 조금조금은 분명 내 미래를 크게 바꿔줄거라 생각해요 -
모두가 불만이고 부정적인 세상에 장단,박자를 맞추는 수동적인 인생에게
아무도 박수를 보내지 않는 세상은
소신을 가진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창조적 소수'에 의해 움직인다고들 하죠
불만투성인 현실을 살아가느냐 -
더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현실을 살아가느냐는
우리의 마음가짐에 달린것 같죠?
우리 다같이 창조적인 사람되기로 해요ㅋ
스팸글매번 어떠한 행동을 하고 싶을 때는 이미 늦어버린 느낌이 들 때가 많잖아요. 그러한 의미에서 가을은 다시 용기내기 좋은 계절 같습니다. 작심하고 덤비기 시작하는 봄의 긴장감과 푹푹찌는 날씨때문에 쉽게 지쳤던 여름의 무력감에서 벗어나 조용히 나만의 비밀스러운 '시작'에 한발 내디디는 건 어떨까요? 아무도 모르게 꽁꽁 숨겨뒀던 그 일을 시작하세요.
스팸글긴 연애끝에 결혼하고~ 결혼 생활 질릴때쯤 아이낳고 ^^;;
아이랑 씨름하면서 점점 제 자신이 없어지고...엄마?아내?의 저만 존재하는것같아 넘 우울하네요..(가을이라 그런지..왠지 센치해지는...^^;;)
임신중에 머리하고 지금 아이가 두돌을 바라보고 있는데..ㅋㅋ이제까지
미용실은 커녕..외식한번 못하고 살고있어요..흐흑~~~
지금 머리가 허리까지 오게 생겼어요...허헐~~~
남들은 아이 둘 셋도 잘 키우는것같은데 저는 왜이리도 벅찬건지;;
아마도 제가 부족해서 그런거겠죠..?ㅜㅜ
육아에 도움을 안주는 남편!!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맨날 똑같은 일과와 거울속의 제모습을 보면 가만있어도 우울해져요...흑..
올 가을엔 꼭 한번 변신해보고 싶네요.......
여자의 변신은 무죄~~~~^-^
스팸글10월달은 제가 참 좋아하는 달이에요~
회사에서 첫주에 그 달의 생일자에게 생일파티를 해주거든요
그런데 어느 집단에 가던지...
10월 생일자는 참 많은것 같아요 ㅎㅎㅎ
참 여러모로 풍요롭고 풍성한 달이죠 ㅋㅋㅋ(저도 10월생일이랍니다ㅋ)
친구소개로 여기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친구 생일선물로 바이미가기프트카드를 주는건 어떨까..하고요~
친구에게 어울릴만한 스타일을 미리 살펴보고
그 스타일을 추천하면서 미리 예약해서 기프트 카드를 주는거죠..^^
친구가 아주 좋아하겠죠~?
같이 손잡고 와서 머리하고 마지막에 계산만 해주는 것보다,
미리 기프트 카드를 주면 친구 편한 시간에 와서 머리를 할수 있고
저도 친구에게 멋진 선물을 했으니 둘다 기분이 좋을것같아요~
이왕이면 선물이니.. 기프트카드를 예쁘게 디자인해서 만들면 아주 반응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신에게 2주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좌절하거나 슬퍼항 여유도 없느 짧은 14일 간의 시간.
누군가 당신에게 무엇을 전해주고 가겠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뭐라 대답해야 할까요.
여기 11살의 어린 소년이 있습니다.
세상을 떠난다는 것. 사랑하는 사람들과 영원히 이별한다는 것.
어린 소년 브렌든은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요?
시한부 인생. 어린 생명에게 내려진 너무나도 가혹한 운명. 그리고 남겨진 2주의 시간.
"남은 시간동안 하고 싶은 소원을 말해보렴" 세상에서 가장 꺼내기 힘들었던 엄마의 한 마디.
브렌든은 힘든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무언가를 봅니다.
창밖으로 지나가는 노숙자들의 캠프. 아이의 눈에 보인 자신보다 처량하고 불행해 보였던 사람들.
그리고 브렌든의 임에서 나온 마지막 소원
"저 사람들 모두에게 샌드위치를 만들어주고 싶어요"
너무나도 천사같은 말이었기에 너무나도 가슴아팠던 마지막 소원
브렌든의 마지막 소원은 우연히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수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도와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얼마 남지 않았던 시간.
급하게 식재료를 싣고 달려온 대형마트의 트럭.
하던 일도 미루어주고 달려 온 이웃 주민들.
미국 전역에서 보내 온 사람들의 기부금.
그렇게 작은 천사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모여든 수 많은 도움의 손길들.
노숙자들에게 건네진 샌드위치 봉지에 적힌 한마디 문장 " 사랑해 브렌든"
소년의 마지막 소원으로 시작 된 브렌든의 샌드위치는 순식같에 미국지역의 노숙자들에게 퍼지기 시작했고 2주간의 시간동안 3500여명의 노숙자들이 브렌든의 샌드위치를 받았다.
브렌든과의 마지막 인터뷰날, 수 많은 노숙자들이 샌드위치를 받았다고 알려주자 브렌든은 너무나 행복해하며 말했다.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숨이 멈추는 순간까지 저는 이제 행복할 것 같아요"
브렌든은 그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다음날 엄마의 품속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었다.
당신에게 2주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누군가 당신에게 무엇을 전해주고 가겠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뭐라 대답해야 할까요.
그리고 천사가 남기고 간 한마디
"비록 어려운 상황이더라도 꿈을 잃지는 마세요. 제 소원도 결국은 이루어졌잖아요"
스팸글10월18일이 내생일인데
2틀만 지나면 20일인데
그날 딱히 할일도 없고
너무 심심하고
바이미가 가서 머리하면
너무 좋은데
너무 좋을꺼같은데
무슨 방법없을까?
아 너무너무 신날꺼같은데
너무 좋아서 방방 뛸꺼같은데
뽑아주면 기분 날아갈꺼같을텐데
가을에 아주 머리 뒤집어 주고싶은데
아하! 바이미가.....!ㅋㅋㅋ
스팸글좋은생각만 하고 살아도 짧은 인생이거늘. ^^
직장생활에,살림에, 육아에... 완전 지칠때로 지치네요.
얼굴도 초췌해보이고 삶도 우울해보이고...
문득 헤어스타일이라도 바꿀까 하고 방문했는데 ...생각해보면
행복은 정말 가까이 있네요.~
직장도 있고, 예쁜 딸들도 있고, 내 편이 되줄 남편도 있는데
왜 생각을 못할까요.. 반성하고 갑니다 ^^
스팸글가을...제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죠~~
짧지만 가슴속에 충분한 여운을 남기는 계절입니다.
이제 연애만 7년...
친구들은 하나둘씩 결혼하고 또 아이도 낳고..
연애를 오래하다 보니 지인들을 만날때 마다 듣는말..
"결혼언제해"? 이제 정말 지겹습니다.
내년엔 또 얼마나 들어야할지....후...
아직 몇년은 더 기다려야 되는 상황인데 말이죠.....
그나마 제가 좋아하는 계절이와서...위로가 되네요~~^^
일전에 어느 티비 프로그램을 보니
추석이 지나고 나면 시골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명절 증후군이 온다고 하더군요. 자식들이 손자 손녀 데리고 왁자지껄 왔다가 명절이 끝난 후 휭하고 가버린 그 빈자리가 너무 커서 우울증에 걸리신다고 합니다. 비단 시골에 계신 분들 뿐만아니라 떨어져 사는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이 다 똑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찾아 뵐 순 없지만 부모님께 매일, 하루에 1분이라도 투자해 통화해보는건 어떨까요? 비록 찾아뵙지는 못하더라도 하루에 전화 한통만으로도 사랑을 전할수 있으니까요.
1분이란 시간은 비록 짧지만 그 시간을 잘 활용한다면 누군가에겐 의미있는 시간이 되겠지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지금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표현한번 해드렸으면 하는 작은 바램에 끄적여 봅니다^^
스팸글아 날씨도 춥고
남친도 없구
쓸쓸하고
가을이 완전 추운 겨울이고
미리 사논 내 가을옷은
한번도 못입고!
바지입고 나가면
갑자기 비가와서
바지 다 축축해지고
아 쌍수해서 답답하고
눈 실밥때문에 속터지고
집에 처박혀만있고
방콕하닌깐
쓸쓸하고
고독하고
별에별 생각 다들고
아! 좋은생각이 났다!
바이미가에 머리하러가야겠다
좋은생각이지?ㅋㅋ
스팸글"비극의 9월11일, 세계무역센터와 국방부가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받은 지 열흘쯤 후 나는 친구와 점심식사를 했다. 그녀는 눈물을 글썽이며 이렇게 말했다.[그날 납치된 비행기에서 전화를 건 사람들 중에 자신의 주식 중개인에게 전화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을 아세요?] 죽음이 갑작스럽게 찾아왔을 때 중요한 것은 오직 하나뿐이다. 사랑이다. "
얼마전 읽은 \'행복에 목숨 걸지마라\' 라는 책에 한 구절입니다..
생활에 치여..라는 핑계로 백년만에 읽은 책이었는데 이 책 한권으로 머리가 맑아 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항상 미용 다이어트 돈 등등 고민만 많던 제게 사랑하는 신랑과 사랑하는 아들과 사랑하는 저 자신이 보이더라구요^^
싱숭생숭~ 가을타기 딱 좋은 이런 생각이 많은날 책한권 읽어보아요~
그리고 책을 읽다 고개가 아플땐 하늘한번 올려다 보아요~
맑고 파란 하늘이 가슴을 탁~ 트이게 해줄거에요~^^
스팸글요즘 포털사이트 검색 1위를 달리고 있는 지하철 난투극..저도 그 동영상을 보았는데요..누구의 자잘못을 가리는걸 떠나서 참으로 마음이 씁쓸하더군요. 내 할머니라면, 내 손녀라면..하는 생각을 한번만이라도 했더라면..당사자들을 떠나서 방관만 하고있던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 전 더더욱 가슴아픈 현실로 느껴졌답니다. 나랑 무슨상관이야..내 일도 아닌데...하는 개인주의적이 되가는 요즘입니다. 조금만 더 배려하고, 내 가족이라 생각하는 마음이 100분의 1이라도 있다면..양보와 배려가 조금 불편할뿐임을..그 조금의 불편함이 내가 사는, 내 아이가 살아가야할 세상을 바꾸는 아주 작은 불꽃이란걸, 우리 모두는 그 불꽃을 피울수도있고 꺼 버릴수도 있는 불씨임을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