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이미지가 떠오르는 머리네요...로맨틱 하면서도 러프한..^^
연약하면서도 자유로움이 느껴진달까...외부적 자유로움이 아닌 진정한 영혼의 자유로움을 갈구하는 현대 도시여성..!!^^
넬라 판타지아 노래 중에 생각나는 가사가 있어서..적어봅니다...
[....나의 영혼의 꿈은 항상 자유롭습니다.
구름이 떠다니는것 같이....]
스팸글"비비드"어떨까요?
비비드란 명사의 느낌은 약간 시크해보이잖아요. 하지만 색상을 보면 여성스러움이 물씬~한게 \'비비드\'한 색상이죠!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곡선을 가진 이번 머리에 딱인거 같아요!^^
개인적인 느낌을 좀 더 덧붙이자면, 컬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기네요.\'비비드\'한 느낌도 그렇지 않나요?
스팸글끌로델♡ - 어떤가요?
모델의 머리를 보는 순간! 커피프린스 1호점의 한유주(채정안)가 생각났어요. 한유주의 프로필을 보니 자유롭고 싶은 여자, 비운의 조각가, 로댕의 연인, 까미유 끌로델을 모델로 한 인물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머리 스타일에 딱 어울리는 이름 같아요^ ^
스팸글ADAMAS(아다마스)
"ADAMAS" 의 뜻은 \'정복할 수 없는....\' 이란 그리스어 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다마스를 본따 만든 말이
\'다이아몬드\'라고 합니다
즉 \'영원히\' 라는 뜻으로도 해석이 되며
\'변하지 않는... \'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네요
어때요 어울리지 않나요? ^^
스팸글[보엠]
부드러운 컬의 아름다운 곡선이 겨울의
시린 느낌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듯한 이 헤어스타일.
딱 보는 순간 우수에 찬 <보헤미안>이 떠올랐어여....
사회의 관습에 구애되지 않는, 자유분방함이 헤어스타일에서
느껴지는데요...보헤미안은 너무 흔한 말인거 같고,
보헤미안의 어원인 프랑스어 <보엠>을 따서..이렇게 지어봤습니다.
(여기 바이미가의 이름들이...두자리 글자가 많은것 같아..시리즈같은
느낌이 나도록여~ ^^) 맘에 드시나요? ^^
그림 중 보헤미아의 소녀라는 그림이 있는데.
그녀의 눈빛은 우수에 차있고 시크해 보이고
약간 보헤미안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이 나는 것을 느낄 수있다.
여기 머리스타일도 시크할 듯하지만
몽환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감싸주지만
자유로운 느낌의 머리스타일이기 때문에
\'보헤미아\' 추천.
스팸글(hiver) charpe (이버)에샤프 프랑스어로 (겨울) 머플러라는 뜻이구요 겨울이 남성명사라서 왠지 따뜻한 목도리같은 남친이 생길 것만 같은 , 그만큼 매력있는 머리라는 의미예요.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해주면서 겨울을 따뜻하게해주는 머플러처럼 시크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이 머리에 알맞은 이름!
스팸글<앙테 크리스타>
살인자의 건강법, 적의 화장법 등 톡톡튀는 상상력과 도발적 문체로 이름난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소설 <앙테 크리스타> 속 앙테 크리스타를 연상시키는 헤어.
소설 속 크리스타는 두 얼굴을 갖고 있는 매력적인 악녀이다. 만인 앞에서는 순수한 크리스타, 그리고 단 한사람 앞에서는 전혀 다른 얼굴의 도발적 여인, <앙테 크리스타>
사진 속 헤어는 인위적이지 않은 네츄럴한 컬링에 ,언뜻 차분해 보이지만 블랙도 브라운도 아닌 독특한 다크 컬러의 조화가 묘한 매력을 자아낸다.
자연스러운 도발, 앙테 크리스타로 변신할 수 있는 next Hit hair item!
스팸글"애슐리" 가을과 겨울의 중간 느낌인 머리 모양을 본따, 소녀와 여인의 중간 느낌인 애슐리라는 이름을 적어봅니다. 성숙한 여인이 되고는 싶지만 소녀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이름"애슐리"와 왠지 잘 어울릴 것 같애요. 친숙한 이름 처럼 변화하는 시기에 왠지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머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