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글요새 계속 괜시리 눈물이 많아졌다는 엄마의 고백을 들은 어제..
전 그런 엄마의 반응에 깜짝 놀랬어요,, 영원히 저의 버팀목이 되어줄줄만 알던 엄마의 약한 모습에..
괜히 엄마에게 미안하고.. 그런맘이 새삼스레 들었어요..
요즘 그냥 눈물이 자꾸난다는 엄마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고싶네요..
생각해보니 엄마와 단둘이 연극이나 영화를 본적이 없네요..ㅜㅜ
좋은 추억을 만들어줄 기회가 왔으면 싶네요,,,
스팸글이세상에 엄마가 없으면 나라는 존재도 없다..
아빠가 없는 빈자리 늘..나와 언나를 위해 목숨없이 다바친
울엄마 내가 앞으로도 3배로 값을께요^^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우리를 위해 먹여살리고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존경합니다!!
표현은 못하지만 늘고맙고..♡합니다!!!
스팸글제가 이번 5월 8일날 결혼을 해요.. 어버이날인데 날짜가 좋다고 해서 결혼합니다. 이제 결혼이 얼마 안남아서 인지 부모님께 감사하고 죄송스럽네요.
제가 말이나 행동으로도 표현못하거든요...조금은 후회가 돼네요...
학교다닐때 부모님 말씀 안들어서 많이 혼났는데 ㅡㅡ;; 이제 결혼을 한다니...ㅋㅋㅋ 부모님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결혼을 앞두다 보니 지금까찌 살아왔던 시절이 생각나고 부모님 속 섞여서 죄송하고, 후회 이런거밖에 생각이 안나요..엄마랑 같이 쇼핑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엄마랑 아빠랑 즐거운 시간도 못보내고 가네요..
이번 바이미가 이벤트에 당첨돼서 부모님이랑 즐거운 시간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꼭좀 부탁드립니다..............
스팸글우선..엄마한테 가장 고마운건! 제가 이 세상에 있게 해준것이랍니다..매년돌아오는 생일이되면 엄마께 낳아주셔서 고맙다고.. 왜 생일날만되면 유독히 엄마가 힘들게 낳아주신게 고마운지 모르겠어요..ㅠ_ㅠ 평소에야 머..싸가지없는 딸이라지만..ㅋ 그래도..항상 아낌없은 잔소리(사실은 걱정이죠)ㅋㅋㅋ 쏘아주시고.. 가장 가깝지만 언젠간 가장 먼 사이가 될것같은 느낌도 ...어떤..두려움도 있습니다..ㅠㅠ(왜인진몰라요) 그냥 엄마한테는 절 낳아주셨다는것만으로 큰 선물이고 감사해요^^..!! 만약 당첨되면 엄마랑 보러가야지
스팸글남자친구한테는 항상 애교덩어리 인데...
엄마 앞에서는 왜이렇게 못된 딸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항상 후회하고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아요
겉으로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그래도 저는 엄마를 너무너무 사랑해요
엄마가 뮤지컬 맘마미아 보고와서 너무 행복해 하던모습이 생각나네요
이 연극 같이 보러가면 너무너무 좋아하실것 같아요
스팸글하나밖에 없는 딸이 항상 쌀쌀맞게 대하고, 차갑고, 냉정하게 말하지만 속으론 그게 아닌거 알지♥ 나도 늘 후회하면서도 자꾸 내가 왜 엄마한테 그렇게행동하는지 모르겠어...친구처럼 대해줘서 애들이 부러워하는데...그만큼 더 잘해줘도 모자른데...항상 미안하고 고마워^^ 행복하자
스팸글대학교1학년이 된 저, 고3여동생,고1남동생, 6살짜리 막내여동생
이렇게 넷이나 낳아서 기르느라 고생많이 한 우리 엄마..
살기바빠서 친구도 제대로 못 만나고 화장한번 제대로 해보지도 못했는데 이제는 제가 엄마 친구해주고 같이 예쁘게 꾸미고 놀러다니고 싶어요. 엄마 사랑해요! 앞으로 내가 더 잘할게요^^
스팸글서울에만 살다가 결혼하고 김포로 이사가던 날부터 시작해서 4개월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전화해서는 아침 먹었냐고 안부를 묻는 우리 엄마
그런데도 어떤날 밤엔 아무 이유도 없이 엄마가 보고싶어 눈물이 핑돌때가 있다 그런 다음날 아침엔 내가 먼저 전화를 하면 울엄마 왠일이냐며 간밤에 있던 얘기를 털어놓으신다. 쑥스러워서 그냥했지뭐하나~라고 말하지만, 사실 엄마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전화했다구 아주아주아주 사랑한다구..엄마가 있어서 너무 좋다구..사실대로 얘기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