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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이미가 호러이벤트~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줘~~~~
작성자 byMIGA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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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2011-08-16 13: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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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이은경

    0점

    스팸글 완전한 귀신이 보이는건 아니지만...사람이라던지 공간에서 이상한 기운을 느껴요...
  • 한영은

    0점

    스팸글 혼자 욕실에서 씻다가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거울속 자신과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졌다
  • 손민지

    0점

    스팸글 뒤 돌아보세요.
  • 유태윤

    0점

    스팸글 어느날, 여섯 살 딸 아이가 놀이터에서 갑자기 사라졌어요.
    부모님은 직장도 그만두고 경찰과 아이찾기에 목숨을 걸다 시피 했죠.
    하지만 수일, 수달이 지났지만 단서는 커녕
    범인으로부터 단 한통의 전화도 오지 않았어요.
    경찰은 슬슬 지치기 시작했고
    사건에서도 서서히 발을 빼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부모님은 달랐죠.
    사립탐정을 고용하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전단지를 뿌렸지만 아이 소식은 전혀 들리지 않았어요.
    속이 탈대로 탄 엄마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아갔어요.
    "딸 아이는 살아있나요?"
    잠시 집중하던 점쟁이는 이렇게 말했어요.

    "따님은 전국에 흩어져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언젠가 봤던 디스커버리 채널의
    이야기가 생각할 수록 소름이 돋네요.
    소중한 사람을 잃는 다는 생각처럼 끔찍하고 무서운 일은
    없는거 같아요.
  • 이아람

    0점

    스팸글 최근 옥수역 귀신이얘기가 많이 떠돌았잖아요 ?
    전 무섭다기 보다는 조금 기분이 나빳다고 해야할까 ?
    왜냐구요 ?

    제가 사는곳이 옥수동이거든요..
    우리동네인데 ㅜㅜ ... 안좋게 보여질까봐요... 힝

    그런데 옥수역 귀신 .. 정말 있어요...
    제 친구들중 옥수역에서 귀신봤다는 애들도 몇몇있고요

    그 때 친구가 봤던 귀신 얘길 해볼까합니다.

    친구가 학교에서 과제를 마치고 옥수역에서 내렸데요

    옥수역은 계단이 중앙에 있어요
    이모티콘으로 표현해보면
    --------- 철도
    ㅡㅡㅡ승차장
    >>> 계단

    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
    --------------| |-------------
    철도철도철도철| |도철도철도철도
    --------------| |-------------
    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

    상상이 가시나요 ㅜㅜ? 암튼..

    계단 있는곳에서 바로 내렸어야하는데 맨 끝에서 내렸데요

    그래서 걸어가기귀찮아서 막 투덜투덜하면서 걸어가고있었는데
    갑자기 옥수역 불이 확 꺼졌다는거에요 ~
    마침.. 주변에 아무도 없고, 이런경험은 또 처음이라서 신기하다고 사진도 찍어놨더군요 ㅡㅡ 불꺼진 역사안을..
    그렇게 사진찍고 계단을 올라가는데 건너편 계단에서 하얀색 옷을 입은 여자가 휘청 ~ 휘청~ 하면서 올라오더레요
    '뭐야 술먹었나 ? 여자가 되가지고 먹으려면 곱게먹지..
    누가 납치해가면어쩌려고, 남자친구도 없나 머리는 왜저렇게 풀어헤치고 다녀
    아주 가관이구나???'
    (지걱정이나 하지 남걱정을 하고짜빠진 제 친구..아.. 참고로 제 친구는 남자애에요)

    생각하며 그 여자를 계속 주시하고있었는데
    휘청거리는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더라는거에요

    좌쪽으로 휘청 우쪽으로 휘청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좌 우

    그렇게 그 여자를 놓고 쳐다보는데 푹~ 숙이고 있던 고개를 휙 더니 친구랑 그 여자랑 눈이 마주쳤데요
    순간 몸이 안움직여져서 그 여자와 마주친채로 있는데 ( 지 말로는 속으로 욕하고 있는데 눈이 마주치니까 당황스러워서 안움직여졌데요)

    그렇게 불꺼진 역사 안에서 그 여자랑 마주보고 서있는데 여자가 갑자기 깔깔깔 웃기 시작하더레요

    친구한테 손가락질까지 하면서
    기분이 너무나쁜 친구가 한소리 하려하는 순간
    여자가 깔깔깔 거리며 뒤로 넘어가더레요

    그냥 진짜 확~~! 뒤로 넘어진거죠
    너무 놀라서 뛰어갔더니..

    여자가 사라지고 없더레요 ;;

    생각해보니 사람이 계단위에서 넘어지면
    쿵~ 이라던가
    굴러떨어져내려가는 소리가 들렸을텐데..
    그런소리는 못들은것같데요...

    너무 무서워서 정말 그대로 뛰어서 역을 빠져나왔데요...

    옥수역 귀신..
    정말 있습니다....

    불꺼진 역사안에 혼자 계시지 마세요
  • 이정남

    0점

    스팸글 혼자 있는 집에서 정수기에서 물내려가는 꼬르륵 소리가 난다면..
    목마른 귀신이 물마시러 온거라고 하네요...............
  • 손보경

    0점

    스팸글 남:아 좋아 좋아~기다리다가 목 빠지는 줄 알았어 ㅜㅜ

    여:내가 떠난다면 어떻게 할거야?

    남:그런소리 하지마!

    여:나 매일 매일 사랑해 줄거야?

    남:당연하지 죽을 때까지!!

    여:나 매일 때릴거야?

    남:아니

    여:나 뽀뽀해줄거야?

    남:응

    여:여보~

    결혼후↑

    (거꾸로 읽어 보세요)
  • 김진솔

    0점

    스팸글 어느 여고생은 수다가 많다는
    자신의 성격 때문에 고민이 가득하였다
    그 여고생은 엄마를 잃고 5살 짜리 동생과
    단 둘이 살고 있는 여고생이었다.


    어느 날 여고생의 동생 생일이 오자,
    여고생은 케이크를 사고 밤 늦게 통화를 하며 가는 중이었다.

    그런데 앞에는 전단지에서 많이보던
    살인마 강호순이 지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여고생은 그냥 조용히 하고 지나가면 되는데 통화를 하면서
    "야, 지금 내 옆에 살인마 강호순이랑 완전 똑같은 사람 있어 완전 무섭다~ 나 죽는거아니야??!!" 라고 한 것이었다.

    그러더니 그 남자는 그 소리를 듣고
    뒤에서 여고생을 칼로 찌르려고했다.
    진짜 강호순이였던 것이다.

    그러자 여고생은 울먹거리며 동생 생일이라며
    한 번만 봐달라고 하였다.

    동정심이 생긴 강호순은 여고생을 놔주었다.
    그 대신, 자신을 보았다는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말라고 하였다.

    여고생은 끄덕거리며 집으로 도착하고, 동생과 생일파티를 하였다.

    근데 그때, 초인종이 울려 보았더니 어떤 경찰이 있었다.

    경찰은 들어와서 이곳에서
    살인마 강호순을 본 적이 없냐고 물어보았다.

    여고생은 덜덜 떨며 못 보았다고 시치미를 땠다.

    그러자 경찰관이 여고생에게 다가오며 하는말,









    "그래, 그렇게만 하면되."
  • 김지희

    0점

    스팸글 어렸을 때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홍콩할매 이야기....
  • 와이낫

    0점

    스팸글 공포체험이 가능한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네비에 헤이리 7번 출구를 찍고 운전을 해보세요.
    캄캄하고 바람부는 밤이면 더 좋습니다.

    7번 출구에서 잠시 차를 세우고 건너편을 바라보면
    네비가 당신을 공동묘지로 안내한 걸 깨닫게 됩니다. @.@

    이 근처 지리 잘 모르는 분들이 네비따라 갔는데
    갔더니 공동묘지더라고 괴담처럼 올리셨더라고요.

    원래는 아주 한가한 동네여서 큰 공원묘지가 있었는데
    헤이리며 첼시 아웃렛이 근처에 생겨서 가끔 이렇게 놀라는 분들이 있어요.

    그리고 이 근처를 지나다가 밤에 밭에 서있는 희끄무리한 귀신같은 형체를 보더라도 너무 놀라지 마세요. 묘지 근처이니 당연한 거죠----가 아니라 의류매장에서 버린 마네킹을 허수아비로 쓰시는 분들이 계세요.

    알고 봐도 섬한데 이 근처를 잘 모르는 사람이 밤에 스치면서 보면 얼마나 무서울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밤에 아무도 없는 밤길을 운전하는데 두 살 먹은 딸이 갑자기 창 밖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언니!'해서 혼비백산했다는 분을 봤어요.

    그리고 이 근처는 갑자기 고양이가 튀어나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운전하다 너무 놀라지 말고 안전운전 하세요.
  • 바이미가 케이

    0점

    스팸글 이런것도 있었네요^^ 미용실이니까 머리카락 괴담 하나 들려드릴께요
    그리고 글은 분위기를 위해 반말로 합니다 양해 부탁드릴께요

    처음 그것을 알아차린 건 여자친구가 방 청소를 해줬을 때였다.

    나는 정리정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좁은 자취방 안은 쓰레기 봉투와 온갖 쓰레기로 가득 메워진 정신 없는 꼴이었다.

    아무리 그렇다고는 해도 TV에 나오는 쓰레기 투성이 집 수준은 아니고 걸어다닐 공간 정도는 청소해뒀었지만.


    어쨌거나 남자가 혼자 살면 방 정리 같은 건 영 엉망진창이 되기 마련이다.

    결국 종종 방에 여자친구가 찾아와 청소를 해주곤 했던 것이다.

    그 날도 평소처럼 나는 여자친구와 함께 방 청소를 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와 반대쪽에서 청소를 시작했다.

    책이나 소품을 책장이나 책상에 가지런히 정리하고, 가끔 그녀가 잡동사니를 들고 오면 필요한건지 아닌지를 말해주는 사이 어느새 방은 조금씩 정돈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때 여자친구가 그것을 발견했다.



    [저기...]

    그녀가 가리킨 것은 잡지와 비디오 테이프 같은 것에 가려 있는 콘센트 안 쪽이었다.

    상당히 긴 머리카락 1개가 콘센트에 꽂혀 있었다.



    [이거 누구 머리카락이야?]

    나에게 친구라곤 남자 밖에 없다는 걸 아는터라 여자친구는 나를 의심의 눈초리로 쏘아 보았다.

    그렇지만 나에게 그녀 외의 여자를 방에 데려온 기억은 없었다.


    더구나 그렇게 머리가 긴 여자라면 더더욱.

    그녀가 계속 의심을 풀지 않고 나를 째려보았기 때문에 나는 콘센트에 꽂힌 머리카락을 잡았다.

    머리카락은 미끄러지듯 풀려 나왔다.


    [파사삭.]

    기분 나쁜 감촉에 나는 나도 모르게 손을 놓아버리고 말았다.

    마치 진짜 사람 머리 가죽에서 머리카락을 뽑은 것 같은 사실적인 느낌이었다.


    긴 머리카락은 깨끗한 백지에 잉크가 떨어지듯 하늘하늘 바람에 흔들리며 바닥에 떨어졌다.

    나는 나도 모르게 그 콘센트 구멍을 들여다 보려 했다.

    하지만 그 안은 당연하게도 캄캄해서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나는 새파랗게 질려 있었다.

    전날 나는 콘센트 따위는 까맣게 잊고 청소를 마친 뒤 여자친구와 노래방에 가서 놀았다.

    거기서 과음했던 탓인지 나는 방에 돌아오자마자 죽은 것 같이 잠에 빠져 있었다.


    눈을 떴을 때는 전철 시간이 코앞이었다.

    나는 벌떡 일어나 멍청한 표정을 한 채 대학에 갈 준비를 하기 위해 던져놨던 가방에 손을 댔다.

    그리고 그 때, 어제 그 콘센트가 눈에 들어왔다.


    시커먼 두 개의 구멍 중 한 쪽에 긴 머리카락이 또 힘없이 축 늘어져 있는 것이다.
    어제 뽑아버렸던 머리카락과 똑같다.

    길이로 보아도 같은 사람의 머리카락 같았다.

    마치 무슨 촉수처럼 콘센트에서 자라나 있는 그 모습이 너무 기분 나빠서, 나는 그것을 서둘러서 뽑아 버렸다.

    [파사삭.]

    또 그 리얼한 감촉이 손에 전해진다.

    [기분 나쁘잖아...]

    나는 그렇게 중얼대며 그 구멍에 평소 사용하지 않던 라디오 카세트의 코드를 꽂았다.

    뽑은 머리카락은 창문으로 던져 버리고, 가방을 챙겨 방을 나섰다.

    머리카락은 바람을 타고 어딘가로 날아갔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그 이후 한동안 나는 카세트를 꽂아둔 덕이랄지, 한동안 콘센트의 존재 자체를 잊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방은 어느새 또 더러워지고 있었다.

    이불 옆에는 보고 던져 놓은 만화책이 산처럼 쌓이고, 어느새 여자친구가 와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빈 공간을 쓰레기통인 마냥 쓰고 있었다.

    쓰레기통은 이미 가득 차 버린지 오래였고, 나는 쓰레기가 손에 집히면 쓰레기 봉투에 직접 던져버리고 있었다.

    그리고 처음 머리카락을 발견하고 1달쯤 지났을 때였을까?

    결국 그것은 나에게 덮쳐왔다.

    [가... 가가... 가가... 가가가...]

    밤 중에 갑자기 울려퍼진 소리에 나는 눈을 떴다.

    [아... 뭐야...?]

    괴로워하면서 불을 켜보니 콘센트에 꽂은 뒤 방치해 뒀던 라디오 카세트에서 드르륵거리며 기묘한 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쌓아둔 만화보다 훨씬 뒤편에 있던 카세트가 보이는 게 이상하다 싶어 자세히 봤다.

    어째서인지 주변에는 쌓아뒀던 책들이 무너져서 주변에 뒹글고 있었다.

    설마, 라디오의 소리로 무너진건가 싶었지만 그렇게밖에는 생각할 수 없었다.

    [가가... 가가가...]

    라디오 카세트는 아직도 부서진 것 같이 묘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나는 다가가 카세트의 전원 버튼에 손을 올렸다.

    그리고 그제야 나는 알아차렸다.

    전원은... 이미 꺼져 있었다.


    전원이 꺼져 있는데도 소리가 나고 있던 것이다.

    역시 고장난 것일까?

    나는 라디오 카세트를 들어올려 확인하기 위해 양손으로 카세트를 잡고 일어섰다.

    콰직... 하고 기분 나쁜 감촉이 느껴진다.

    그리고 나는 그대로 입을 떡 벌려야만 했다.

    라디오 카세트 뒤 편의 콘센트.

    거기에 사람 한 명 수준의 머리카락이 휘감겨 있었던 것이다.

    코드에 덩굴처럼 얽혀서 삐걱대고 있었다.

    눈으로 살펴보니 그것은 콘센트의 한 쪽 구멍에서... 자라나고 있는 것 같았다.

    이전에 촉수 같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지만, 지금 보니 그게 정답이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나는 놀라서 카세트를 그대로 힘껏 당겨 버렸던 것이다.

    빠 지 직 빠 지 직


    카세트에 얽혀 있던 몇십만 가닥의 머리카락이 머리가죽에서 뽑혀 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동시에 콘센트의 저 편에서 엄청난 절규가 끝없이 울려퍼졌다.

    콘센트 구멍 한 곳에서 일제히 머리카락이 뽑혀 나오고, 걸쭉하고 새빨간 피가 구멍에서 솟아 나온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지르며 그대로 기절했다.

    정신을 차렸을 때 방 안은 피투성이가 되고 머리카락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끔찍한 모습이었다.

    나는 방을 깨끗이 청소하고 그 날 바로 방에서 나왔다.

    마지막으로 보았을 때 그 콘센트에는 여전히 머리카락 한가닥이 촉수처럼 길게 늘어져 있었다...
  • 홍민주

    0점

    스팸글 빨간마스크이야기를 아시나요?
    그 마스크가 빨간 이유가 입이 찢어져서 피로 물든거라고하는데 ㅠㅠ
    밤에 혼자 길을 가는 사람에세
    어떤 빨간 마스크를 쓴여자가
    마스크를 벗어 찢어진 입을 보여주면서
    내가 예쁘니? 하고 물어봤을때
    네..하고 대답하면 그럼 너도 똑같이해줄께!! 라고하고
    아뇨ㅜㅜ 라고 대답하면 뭐라고?!! 라고 화를내면서 자신과 똑같이 입이 찢어지게 한다는 무서운 이야기.... ㅎㄷㄷㄷ
  • 0점

    스팸글 한 고등학교에 전교 1등인 아이와 전교 꼴등인 아이가 있었습니다.

    꼴등인 아이는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공부를 잘하고는 싶었지만 어떻게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랫 그는 1등인 아이와 행동을 같이 하기로 맘먹었습니다

    1등인 아이가 공부할 때 자신도 공부하고화장살도 같이 따라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야자시간에... 갑자기 정전이 된것이었습니다.

    학생들은 모두 어리둥절 하고 있었죠.

    그 안내방송이 나왔습니다

    "학생들... 정전이 되었으니 오늘 야자는 이걸로 끝낸다..집에가도록"

    학생들은 환호를 지르며 집에 갔지만. 1등인 아이는 희미한 달빛으로 계속 공부를 하길래 꼴등인 아이도 따라서 남았습니다.

    하지만 곧 지겨워져 집에 가려고 학교를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순간 운동장에 나간 모든 학생들이 쓰러져 죽어있었습니다

    놀란 꼴등아이는 빨리 1등 아이에게 뛰어가서 외쳤습니다.

    "야! 운동장에 애들이 모두 죽어있어!!"

    1등인 아이는 별로 놀라지도 않았고 웃으며 하는 말...

    "정전인데 어떻게 방송이 나오니?"
  • 장하경

    0점

    스팸글 실제 겪었던일 가위눌렸었던건데요
    한번은 20살때 신입생이라 체육대회에 필참이라 치어리더 연습 밤새도록하고 과제 4~5개에 중간고사까지 겹쳐서 장난아니게 바쁜시간 보내다가 집에 왔었어요 저녁 11시? 에 침대에 누워서 천장보고 멍때리다가
    뭔가 팔쪽이 이상해긴했었는데 이불인줄알고 그냥 잠올때까지 눈뜨고있었어요. 어느 순간부터 자꾸 팔에 이상한 느낌나서 왼팔을봤더니

    몸뚱이는 없는데 머리만 달랑 하나있고 머리길이가 어느정돈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길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얼굴은 보이지않고 뒤통수와 앞에 얼굴 모두 머리카락으로 뒤덮여있어서 더무서웠었어요.그 머리가 제 왼팔에 얼굴을 미친듯이
    부비적거리고 있었고 저는 너무 무서워서 엄마를 불렀는데 (그때 엄머가 불꺼놓고 거실에서 티비보고있었어요.) 대답도안하고 그냥 티비만 보고있는겁니다..
    아 진짜 아무리불러도 대답도안하고 티비만봐서 순간적으로
    화도나는데 그상황에서 그 머리를 한 30초 보다가 눈이라도 마주치면 정말 죽을거 같아서 눈을 감았다가 10~15분 잠깐 잠들다 다시깼는데 없어져서 마음이 놓여가지고 티비보고있는 엄마를 다시 불렀어요.그랬더니 엄마가 왜부르냐고.. 아 내가 몇번이나 불렀는데 대답도안하고 티비만 보고있냐고 화냈더니 부른적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소리듣고 가위눌렸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소름이 쫙끼치더라고요.. 꿈꾼게 아니구요..그때 분명히 깨있었어요 ..
    실제 겪었던 일입니다.. 하나더있긴한데 여기까지만 할게요~
  • 이지은

    0점

    스팸글 실화라서 더 무서운 이야기!!!!
    좀 오래전에 교생쌤이 비올때 공포분위기 조성한다고
    무서운 얘기해줘서 들은건데요
    부산 어느 정신병원에서 있었던 일이라더군요.
    참고로 교생쌤은 부산 출신입니다.
    한 싸이코패스랑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장애인이 같은 병실에서 지냈대요.
    그 싸이코패스랑 장애인은 친해졌어요.
    근데 싸이코패스는 증상이 점점 나아지는것 같아 의사가
    내보내도 될 것같다고 좀만 지켜보다 내보내자고 했죠.
    한 날은 장애인과 산책을 갔다오기로 했어요.
    의사는 허락했구요.
    병원 뒤에는 산이 있는데 뒷 산으로 산책을 갔죠.
    싸이코패스가 장애인의 휠체어를 끌고 산 길을 올라갔어요.
    그 산에는 아주 작은 호수였나? 강인가? 있었는데
    휠체어가 돌맹이에 걸려서 장애인이 그 물가로 빠졌어요.
    싸이코패스는 놀라서 물가에 빠진 장애인을 당장 구했죠.
    의사는 이 얘길듣고 이 사람은 이제 더 이상 싸이코패스가 아니다 정상적인 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해 이젠 내보내자 하고 장애인과 싸이코패스가 있는 병실로 갔죠.
    근데 휠체어에 앉아있어야 할 장애인은 보이지않고 싸이코패스만 보이는거예요.




    밧줄에 장애인 목을 매달고 싸이코패스가 하는 말




    "언제쯤 마르려나"


  • 김세아

    0점

    스팸글 저는 공포영화를 정말 못봐요..
    잔인한 건 잘 보는데 귀신 나오는 건 정말 정말 정말 못 보거든요..
    그 이유는 제가 귀신을 잘보기 때문이에요..
    지금은 어느 정도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보고 싶어도 잘.. 안보이는데
    어렸을 땐.. 귀신 때문에 화장실도 혼자 못 갔어요...
    그때 그 시절 제 목격담을 끄적여 볼까 합니다.

    1. 생에 태어나 처음 전설의 고향을 시청했습니다. 그때나이가 아마 6~7살쯤 됐을때였습니다.
    신기하고 무섭고 볼때마다 소름이 돋아 즐겨보게 되었죠.. 그 쪼만애가 뭘 안다고...

    그러던 어느 날, 언니랑 저랑 시골에 보름 동안 맡겨졌습니다.
    왜 시골에 간지는 기억 안나고 시골 사촌언니들과 놀던 중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혹시 그거 알아? 자기 전 책상의자를 빼고자면 귀신이 의자에 앉아서 자고 있는 널 뚫어지게 쳐다보는거'
    저는 어릴때지만 전설의 고향을 보면서 단련된 의지(?)로 인해 귀신 따위는 무섭지 않았습니다.
    ' 에이~ 뻥 치지마~ 그런게 어딧어 ㅋㅋ' 한 여름 시골에서의 추억은 그렇게 지나만 갔습니다.
    집에 돌아와 다시 전설의 고향을 시청하려고 거실로 가려던 중 언니가 이런 제안을 하는 것이였습니다
    "우리 의자 빼고 TV보러가자"
    순간 사촌언니가 말해줬던 말이 생각났습니다. 순간 덜컥 겁이 났죠.. 진짜.. 귀신이 앉아있으면 어쩌지?
    "에이 언니 하지 말자~"
    "왜에~ 재밋잖아 언능언능~"
    언니의 반강제적인 놀이에 저도 동참하게 됐습니다.

    열심히 전설의 고향을 시청하던 중..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어졌습니다. 문득 의자를 빼고온 생각이 들더군요 ... 안방문을 열면 바로 오른쪽 대각선으로 의자 빼고온 곳이 보입니다. 참다참다 못해 안방문을 확 여는 순간! 저도 모르게 눈이 의자쪽으로 갔습니다 그 순간... 의자에 앉아있는 처녀귀신을 봤습니다.. 파아랗고 창백한 그녀의 얼굴.. 길고 긴 검정 쌩머리..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 후로 화장실도 혼자 못가고.. 계속 참고 참아서 병원에 다덕 기억이 나네요.............
  • 강훈

    0점

    스팸글 어느날 여름에 산을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밤이 깊어 산 속에 있는 산장에 들어갔죠.

    그 산장안에는 벽마다 초상화들이 잔뜩 있었습니다.
    왠지 시선이 느껴지는 느낌이라 기분이 나빴지만,
    피곤해서 금방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일어나보니 벽은 모두 유리로 된 창문이였습니다.
  • 박주원

    0점

    스팸글 실화에요

    작년인가 밤에 자다가 가위에 눌렸어요
    말로만 듣다가 처음 눌려보는 가위라 정말 무서웠답니다.
    소문대로 몸을 움직이려고해도 움직여지지 않더군요
    이상하게 고개는 잘 돌아갔어요
    눈을 떠보니 방천장이 보여야하는데
    아무것도안보이고 새~~빨갛더라구요...
    그래서 고개를 왼쪽으로 휙 돌렸더니 제 방이 잠깐 보였다가
    다시 스~윽! 빨개지더라구요.....
    너무 무서워서 다시 반대편으로 휙 돌렸더니 또 방이 잠깐 보였다가
    다시 슥! 빨개지는거에요 ㅠ.ㅠ....
    제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귀신겁이 좀 많아서 그냥 눈을 꼭 감고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얼굴앞에 무언가 있다가 뒤로 스윽 물러나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무섭기도했지만 너무 궁금해서..(궁금해했었으면 안댔는뎅....ㅠㅠ)
    눈을 천천히 떳거든요?..... 그런데 눈이 빨간 여자분이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제몸위에서 팔다리를 잡은채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 지금 생각해도 소름돋네요...

    그러니까.. 아무것도 안보이고 빨갰던 이유는....
    그 귀신의 눈때문이었던거죠 ㅠㅠ.... 제코앞에서 눈을 마주치고있었던 거겠죠..........?? 아옥!!!!!!!!!!!!!!!!!!!!!! 적립금받을라고 기억하고싶지않은 이야기를 회상해 봅니다....ㅠ,.ㅠ 책임지세요!!!!!!!!
  • 김다영

    0점

    스팸글 1.학원 선생님의 실화이야기 입니다. 이 선생님은 항상 가위를 많이 눌리셨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보통 눌린다면 이 선생님은 하도 많은 가위를 눌려서 쉽게 가위를 풀 수 있는 노하우까지 갖췄습니다. 하루는 선생님이 과도하게 업무를 하시고 집에 들어가서 바로 침대에서 잤습니다. 그런데 가위가 눌리는거에요.....그날 따라 너무 심하게 가위가 눌렸어요. 정말 눈을 떠도, 손을 움직이려고 해도 한개도 안되는거에요. 선생님은 평소보다 강한 공포를 느끼셨어요. 더이상 당하면 죽을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때 온몸에 힘을 주어 가위를 풀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짝..짝....짝..짝..".....
    박수소리가 들렸습니다..
    선생님의 방 안은 침대가 있고 눕는 아래쪽으로 문이 있어요.
    그 문쪽을 돌아보니 귀신이 웃으면서
    "힘들었을 텐데..? 잘하네.."라고 하며 박수를 쳐주었다고 합니다..

    2.예전에 들은 실화이야기입니다. 이것은 무서운데 웃긴이야기에요. 친구가 가위를 진짜많이 눌려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한 귀신이 계속 찾아오니까 처음에는 너..무 무서워서 벌벌벌..떨었는데, 계속보던 귀신인지라 이제 무섭지도 않고 그러려니...아마 가위당하신분들은 아실거에요....한달이 넘게 계속 그 귀신이 가위를 눌르더래요..하루는 너무 이제 귀찮고 짜증나서 친구가 그 귀신에게 "야!!!!제발 저리 좀 꺼져!! 너 왜 나한테 그래..나오늘 진짜 힘들어 좀 다른사람한테 가!!!!!!"라고 하니 귀신이 그냥 웃더래요..."아니 왜 나한테만 있냐고 차라리 내 남동생한테 가 쫌!!!!"이라고 막 소리쳤어요. 귀신이 "진짜? 그래도돼? 키킥.."이라고 해서 친구가 "나만 아니면 돼 그냥 좀 가!!!"라고 하고 가위가 풀렸대요.......다음날 학교 가려고 준비하는데...남동생이 아침에 일어나더니 "ㅡㅡ누나..혹시 귀신한테 나한테 가라고 했냐?"라기에 친구가 깜작 놀라서 "무..슨소리야;"라고 했더니 "나 가위눌렸는데 누나가 나한테 가라고 했다며...그래서 나한테 왔데...........죽을래ㅡㅡ?"..

    둘 다 겪은 실화입니다 진자에요^.^!음..2번째 꺼는 좀ㅋㅋㅋ웃으라고 갑자기 생각나서 어요 물론 실화구요@.@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여!
  • 박수민

    0점

    스팸글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당신은 3가지 꿈중 단 한가지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당신은 지금 가위에 눌려 있습니다.

    그래서 천장을 보니..

    천장위엔 어느 한 여자가 피 범벅이 되어

    당신을 노려보고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든 5분안에

    가위를 풀고 그 귀신한테서 도망가야 합니다.

    만약 가위를 풀지 못한다면..

    당신에게 매일 그 귀신이 찾아와

    당신을 해치려고 할 것 입니다.


    두번째..



    당신은 지금 놀이공원 안에 있습니다.

    하지만 그 놀이공원은 예전에 불이나

    수십명의 사람들이 죽었던 곳 입니다.

    하지만 지금 나가기엔 너무 늦었습니다.

    놀이공원 문이 닫혔기 때문이예요.

    그때 놀이공원 안 끝쪽에서 불이 납니다.

    그리고 이 놀이공원에서 죽었던 귀신들이

    당신을 따라 옵니다.

    당신은 불길이 번지기 전에.

    귀신들에게 잡히기 전에 도망가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당신이 잘 때 매일밤

    귀신들이 당신을 찾아 올 것입니다.



    세번째..



    당신은 지금 시체들 속에 파묻혀 있습니다.

    그 시체들 속에서 당장 빠져나와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그 시체들이 살아 움직여

    당신의 숨통을 조여갈 것입니다.

    만약 시체들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면.

    당신은 매일 같은 꿈을 꿀 것입니다.







    당신은 1년 안에 이 꿈을 꿀 것입니다.

    하지만 이 꿈을 꾸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은..

    절대 무서운 이야기를 듣고 두려워 하지 마세요.

    당신의 두려움이 이 꿈을 불러 이르킵니다
  • 고연주

    0점

    스팸글 통통통,,

    통통통,,

    " 어? 이게 무슨소리지 ? "

    통통

    "야,, 세준아 이 소리 안들려 ? "
    "응 ? 무슨소리 ?? "

    통통통

    "꺄아~~~~~~~~~~~~~~~~~~~~~~~~~~~~~"


    우리들 눈앞에는 통아저씨가 통춤을 추고있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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