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글결혼 35주년을 넘기신, 우리 부모님!
어렸을 적 기억으론,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오셨다고 하셧는데,
지금에 와 알고보니 아직 신혼여행을 못다녀오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주도 하면, 다른 것 보단 부모님이 먼저 생각나네요.
그래서 내년 여름, 부모님과, 오빠네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갈 예정입니다. 두 조카와 함께요^^
제주도는, 다녀온 사람들이 마치, 외국에 와있는 것 같다고 하던데.
과연 그럴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ㅋ
스팸글정확히 13년전 제주도로 갔던 가족여행이 기억납니다.
그땐 저도 어렸고 동생도 어려서 엄마아빠가 놀러가자고 하면 그저 신나
따라다니곤 했었는데....
그 이후부터는 사춘기에 대학생활에 동생 군대까지...
가족이 다 함께 제대로 여행을 갔던 기억이 없네요~
갑자기 슬퍼집니다 ㅜㅜ
스팸글제주도하면 생각나는건..
김포공항, 감귤 , 제주도해녀, 돌하르방, 유채꽃,도깨비도로,
제주방언 이요ㅎㅎ
사실 전 제주도를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여행담 들어보면 진짜 아름답고 재밌는 곳일거 같아요^^
이 책이 있다면 나중에 제주도 여행할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될거같네요*ㅁ*
스팸글나의 노년생활^^우리 부부는 제주에서의 노년을 계획하고 있어요.
여행지로만 다녀와서 아직은 바다, 산, 바람 등의 자연환경이 다소 두렵긴 하지만 분명 제주는 한국 대표의 매력만점 섬이라 생각들어요.
수십년 후의 아직 먼 이야기라 올해부터 틈틈히 탐방 들어가고 싶습니다~
스팸글제주도 하면 \'자유와 낭만\'이 떠올라요^^
처음 제주도여행을 계획하며 느꼈던 설레임..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아 제주도구나 알 수 있었던 야자수 나무, 돌하르방.. 전세계 어디에 내놔도 절대 빠지지 않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해안가... 제주도를 거닐며 나눴던 이야기 , 오며가며 만났던 사람들, 제주 향토 음식... 이 모든것들을 되새기면 딱 자유와 낭만이 떠오르네요^^ 친구와 함께 오던 연인과 함께 오던... 자유와 낭만 그 자체입니당~
스팸글여름에 제주도하면 역시 에메랄드 푸른 빛깔의 아름다운 바다겠죠~?
우리나라의 다른 바다들과는 다르게 좀더 맑고 투명하면서 주변의 자연경치와도 매우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잖아요~
더불어서 제주도하면 유명한 한라산, 또 테디베어 박물관, 초콜릿 박물관, 그리고 감귤, 한라봉, 은갈치 등과 같은 식품도 떠오르네요~^_^
스팸글제주도를 생각하면 자부심이 듭니다^^
이번에 아름다운 섬으로 등록도 되고 말입니다~
아직 한번도 안가봤지만.. 대중매체나, 수학여행을 다녀온 동생들의 말과 사진을 보면 시원함과 가보지 못한 곳의 대한 환상이 더 커서 그런지 제주도 하면 설레고 두근거리기까지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난다면 꼭 가보고싶은 아름다운 우리 섬! 제주도입니다~
스팸글제주하면 감귤이 떠올라요
제주감귤, 감귤초콜릿, 감귤쨈, 등등 여러가지 상품들도 많이 나와있지만 직접 감귤농장에 가보면 그 싱그러움을 이루 말할 수가 없답니다.
제주라는 단어를 들으면 주황색이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느낌입니다.
감귤처럼 따뜻한 색감을 가진 제주도~ 가고 싶네요 ^^
스팸글결국은 다시.. 영원한 나의 안식처 제주..
그 돈이면 차라리 해외를 다녀오라는 친구들의 핀잔에도
어김없이 제주행비행기표를 기웃거리는...
언제부턴가 제주는 나의 모든것, 로망 그자체가 되어버렸어요.
혼자서 간것만 세번째..
5월에 다녀오고선 9월에 또 제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네요..
갈때마다 늘 새롭고 설레이는 언제나 가슴벅찬 제주..
어제의 하늘과 오늘의 하늘, 어제의 바람과 오늘의 바람이 또 다르게
느껴지는...그곳...
이제 저의 꿈은 먼훗날 제주에 내려가서 사는게 되버렸어요..
5월에 간 제주여행,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지금 내곁에 남자친구와
함께 말이죠 ㅎㅎ
어서 빨리 그날이 오기를..^^
스팸글우와 이 책 정말 괜찮을 것 같네요. 저는 제주 하면 외돌개의 어둡던 바다랑 함덕 해수욕장의 밝은 바다가 생각나요. 5월에 혼자 올레길을 걸으러 다녀왔는데 5월치고 더웠던 날씨, 5월치고 추웠던날씨, 해가 쨍쨍한 날씨, 비오는 날씨 다 겪어 봤네요! 그 때 제주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 것 같아 성수기가 지나고 9월말쯤 혼자 다시 다녀오려고 해요. 이 책에서 발견한 또 새로운 제주를 만나보고 싶은데요 ~~~~ ^^ 걷기,맛집,카페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ㅋㅋㅋㅋㅋ 푸드,산책,카페가 담긴 이 책이 저한테 딱인것 같아요!! 생각난김에 블로그에 제주여행 포스팅이나 담아야겠네요 ㅎㅎ
스팸글햇살이 눈부시게 조각나는 5월 중순에
아토피를 가지고 있던 내가 언제 그런 적이있었던지...
비릿하면서도 짭짤한 바다내음도,...
멀리 보이던 산이 여자의 누운 옆모습이라고 설명해주셨던 버스기사 아저씨의 설명도..우도의 백사장도..모두모두
제주에서 살고싶게하는 기억입니다
스팸글제주하면 전 수학여행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고3시절을 앞두고 친구들과 소중한 경험을
아름다운 제주와 함께 했었지요,
한라산을 오르며 고3생활을 약속하기도 하였고요,
그렇게 아름다운 제주도를 대학생이 되어서야 다시한번 그 풍경을 맛보러 다녀왔었습니다. 다시한번 그 감동을 느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