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로수길 새벽입니다^^

오래전 레드가 한참~~유행을 하다가...그다음 애쉬브라운,카키브라운,매트브라운과 같은 쿨계열의 한색계통 컬러가

한동안 컬러링의 주를 이루고 있었죠.. 지금도 마찬가지구요ㅎㅎ

하.지.만.     그.러.나.     동양인에게는 레드,오렌지,옐로우등 웜계열의 난색계통이 훨신 피부톤에 잘받는다는사실!!~!~!

이건 색채학에 나올정도로 정석이라고 보시면되는데 요즘은 한국에서의 "미"를 추구하는 관점이 유럽쪽..즉 백인들이죠..

그렇다보니 그들이 하는색인 밝은 색을 원하고 밝을 색으로 표현할수있는 색감들 그들이 잘어울리는 색채들을 워너비하는것이 아닐까

동양인이 하기에는 부담스럽고 머리가 피부가 따로는 이질감이드는 색들도 금발의 백인들이하면 뭔가 더 스타일리쉬해보이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들은 "금.발.의 백.인."이기 때문이죠. (이부분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입니다 ㅋㅋㅋ)

꼭 나는 애쉬나 카키등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는게 아니라면.

절대로 오렌지,옐로우,핑크,레드가 촌스럽지 않고 정말 세련되보일수 있다는점~!~!~!~!

다가오는 가을에 색다른 새벽식 컬러링 고객님의 변신을 기다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