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글졸업했다.
취업은 못했다.
학교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 졸업생은 예치금 5만원을 내고 이용하란다.
예치금을 안내서 쫓겨났다.
취업못한것도 서러운데 공부도 못하게 하다니!!
학교에 내 피같은 예치금 주기는 정말 싫었다.
두고보자. 나는 분명히 잘될테니까. 난 큰사람될테니까.
스팸글강한자에 약하고 약한자에 강한... 거기에 성격까지 안좋은 보기싫은 사람들 때문에 착한 내가 자꾸 악해져 가며 똑같아지는 모습을 보며 이렇게 소리치고 싶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ㅡㅡ^"
요즘 모든 일에 권태기입니다... 이럴때 한템포 쉬어갔으면...
스팸글인생에 관한한 우리는 지독한 근시다 바로코앞밖에 보지 못한다.그래서 늦가을 고운빛을 선사하는 국화는 되려하지않고 초봄에 향기를 내는 매화가 되려고만 한다. 주위 사람들보다 취직이 늦다 하더라도 성공이 늦다 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일,공부 더많이 하며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 성공 할거야 지켜보라고~^^" 라고 소리치고 싶어요 ^^
스팸글여자친구 어머님께서 사귀는 것 반대하실때!!!!!!!!
어머님!!!!!! 저 그렇게 나쁜놈 아닙니다!!!!!!!!!!
3월 4일 여자친구랑 100일 되는 날입니다 진짜에요.
2010년 11월 25일부터 사겼음. 제발 채택해주세요!!!!!!!!!
수원점 비니 실장님!!!!!!! 제발요!!!!!!!!!!!!!!!!!!!!!!!!!!!
스팸글나이를 먹어도 좀체 타협하기 싫어지는 성격-
하고싶은건 많고 모든걸 다 해내기엔 제약이 많아 저멀리 돌아돌아 가고 있습니다.. 돌아서 가도 그곳에 도착만 한다면야 좋겠지만- 너무 멀리 돌아가고 있는 탓인지 거기가 어디였는지도 가물가물...슬슬 겁이 납니다. 지금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두려워서 눈물이 찔끔 날 지경입니다. 그럼 속이 터질거같아서. 누군가에게 빵 한번 터뜨리고 싶죠. 나 지금 잘 하고 있는거냐! 잘하고 있는거 맞냐? 고-
아유 소리치면 누가 대답좀 해주려나.ㅠㅠㅠㅠ
스팸글1월 마지막날 경희대 합격한 날!!!!!!!!!!!!!!!!!!!!!1 엄마 아빠!!!!!!!!11 사람들 ㅠㅠㅠ 나 합격했어요ㅠㅠㅠㅠㅠㅠ 3수끝에 ㅠ 고생고생하다 이제 드디어 합격했어요ㅠ 진짜 날아갈듯했어요ㅠ 편입시험 3수했는데 처음엔 위경련 위염부터 시작해서 이젠 스트레스로 탈모까지 생겼어요ㅠㅅㅠ 그래서 머리도 못하고ㅠ 스트레스 확 날려버리고 싶은데 ㅠ 연극이나 뮤직컬 보고싶어요~
스팸글사람들이 "너는 지금 너무 늦었다"라고 말하지만 난 내게말한다,"누가 뭐라고 해도 너는 정말 최선을 다하고있다고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더 열씸히 세상을 향해 나아가자고 아자! 화이팅!!!!!"이라고 외치고있습니다 ^^ 다들 아실꺼에요 , 지금 깨달은 순간이라도 늦은 시기라고 해도 노력하면 어떤것도 이겨낼수있을거라는것을 ㅎㅎ 다들 올해 행복하세요 :) ㅎㅎ
스팸글하고 싶은 것이 너무너무 많을 때 !!!!!!! 음악, 공부, 운동, 연애!!!!!! 하루하루 시간은 빠르게 흐르는데, 모두 하기가 벅찹니다. 내몸이 한 3개쯤 있었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하기 위해.. 돈 이 필요해요 ㅠㅠ 아르바이트 때메 위의 일들을 못하는 것이 사실 . . 그럴때마다 소리치고 싶습니다 !! 로또 1등 되라 !!!!!!!!!!!!!!!!!!!!!!!!!!!!!!!
스팸글스물 아홉. 꿈을 시작하기에는 두렵고, 포기하기에는 이른 나이- 결혼을 앞두고 하나둘씩 안정되어 가는 상황에서 갑자기 내가 정말 하고 싶은게 뭔가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4년 전 오디션을 보고 일주일은 멍하니 감동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한 달 넘게 ost 만 들으면서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감동 다시한번 느끼고, 꿈에 대해 생각하고 싶습니다.
스팸글자유로운 영혼~ 더이상 회사 집을 오가며 쳇바퀴도는 생활이 싫다고 과감히 사표를 던졌으나... 퇴사 후 1년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내모습과 비교되는 잘나가는 동료들을 보며 배가 아프기도 하지만, 먼 인생길 우리는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았잖아 세상에 소리쳐 본다 "나 아직 죽지 않았어~~~~"
스팸글졸업 후 중고등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지만... 저의 진짜 꿈은 만화가랍니다 ^^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만화를 그리고 싶지만 아직 꿈을 위해 고군분투중이예요. 하지만 문득문득 수업을 하다 내 안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떠오를 때. 작업에 몰두하다가 새벽을 맞을 때. 목 언저리가 뜨뜻해지면서 뭉클하니 세상에 소리치고 싶어지죠. 나는, 내 열정은, 아직 뛰고 있다고^^!!! 아쟈 힘내겠습니다!
스팸글주부경력 16년차~ 회사경력 10년차~ 이정도면 늘 일상인 회사와 집을 오가는 반복된 생활속에서 슬럼프가 더 자주 온다. 새해가 되고 곧 다가올 따뜻한 봄이 되는 지금 이시기 발랄하고 명랑했던 학창시절의 꿈을 다시 상기시켜본다...그래 예전에 내꿈이 뭐였지~~~~소리쳐봐~~ 꿈많던 그시절의 열정을 다시 느낄시기이다. 진정한 프로답게 긍정모드로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