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글<이내(李柰)>-오얏과 벚나무. 싱그러움의 상징인 자두나무와 능금나무를 닮았습니다. 아직 봄이 되기에는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태양이 내리쬐야만 자랄 수 있는 자두나무와 능금나무를 닮은 것 같습니다. 이제 곧 올 봄에도 어울리는 따뜻한 느낌의 헤어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팸글봄바람 아직 꽃샘 추위지만 이 시간이 지나면 따뜻한 봄의 바람이 오잖아요 조급해하지말고 봄을 생각하며 먼저 봄을 만끽 할 수 있는 머리라고생각해요
아니면 사실보고 바로생각난건 꽃봉오리 였어요~전 활짝핀 꽃보다 피기전 봉오리가좋아서요^^
아그리고 2월 내이름을지어줘 라고써져있어야할 문구가 내이름을 지워줘 라되있는거같아요^^..빨간문구요
스팸글[꼬디아르]
프랑스 여배우의 이름 \'마리옹 꼬띠아르(Marion Cotillard)\' 입니다.
최근에는 인셉션에도 나온 여배우 입니다. 왠지 저 단발 웨이브 머리가 이 여배우에게 잘 어울릴 것 같아서요.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어깨선의 웨이브가 귀엽기도 섹시하기도 합니다.
하는사람에 따라 분위기도 달라질것만 같아요.
바이미가를 애용하는 사람들이 이 머리를 하면서 각자의 개성을 살렸으면 좋겠어요~
스팸글[카르페디엠]
카르페 디엠 [carpe diem]은 라틴어로 "현재를 잡아라" "지금 살고 있는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 라는 뜻이에요.
이 머리스타일을 보는 순간 바로 이 말이 생각나더라구요~~
이 머리를 하고 항상 현재를 즐기고 싶다라는 생각에 카르페디엠이라고 지어 봤습니다.^^
Hey Jude, don`t make It bad
헤이 주드, 슬퍼하진 마
take a sad song and make it better
슬픈 노래는 즐겁게 불러 봐
remember to let her into your heart
너의 가슴 속의 그녀를 기억해 봐
then you can start to make it better
그러면 너는 즐거워질꺼야
비틀즈의 <헤이 주드>에 나오는 한 구절입니다. Jude는 사실 존 레논의 아들인데요. 존 레논이 오노요코와 사랑에 빠지면서 전처인 신시아와 아들 줄리언을 버리게 되는데요. 여기서 아들 줄리언이 바로 Jude입니다. 평소 줄리언을 아꼈던 폴 매카트니가 부모의 이혼으로 상심에 빠져 있을 줄리언에게 바치며 만든 곡이 <헤이 주드>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고 폴 매카트니가 말한 가슴 속의 그녀가 바로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이름을 지어보았습니다.
그리고 <헤이주드>는 비틀즈의 곡 중 가장 오랫동안 빌보드 싱글 차트에 올랐던 노래이기도 한대요~ 이 헤어스타일이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어보았습니다.
꽃을피운다는 뜻. 봄과 어울린다고 생각하구요!
머리 끝에만 컬이 살짝 살짝 들어간게
꽃봉오리가 맺힌 것 같은 느낌이 나서
블루밍이라고 지어봤습니다-
원형동사인 bloom 보다는 현재진행형인 blooming이
좀더 역동적이고 활기찬 느낌이라서 봄 느낌이 더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스팸글순수 우리말도 좋은 뜻이 많아서요^^......순우리말로 된 머리도
생각해 주셧으면 하는마음에^^
1번 단미나린(하늘이 내린 사랑스런여자, 달콤한여자)
단미-(사랑스런여자,달콤한여자)나린-(하늘이 내린)
컬의 느낌이 우아하고 차분한게 하늘에서 내려온 사랑스러운
여자가 생각이 나더라구요(천사정도^^)
2번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뜻하는 말
그냥 보는순간 잔잔한 물결이 생각이 또 들더라구요^^
스팸글"피에뜨" - fillette(프랑스어) -소녀
이 아이를 처음 본순간 너무 사랑스런 소녀같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고등학교때를 생각하며 그때 풋풋함으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저도 저런때가 있었지 하면서 ㅎㅎㅎㅎ
ㅎㅎㅎ저도 요 아이를 ㅎㅎ하므로써 귀여운 소녀가 되고싶네요 ㅎㅎㅎ
동심의 세계 ~~
또 하나의 계절이 가고 찬 바람은 그때 그 바람 잘 살아가고 있냐고 다 잊은 거냐고 내게 묻는 거라면 내 대답은 정말로
아직 사랑한다구 아직까지 이별하고 있다구 그 하루에 끝나는게 아니란 걸 이별이란게 넌 어때 떠난 사람아
주머니를 찌른 두 손은 맞잡을 누가 없는건데 추워서 그런 것 처럼 그냥 무심하게 잘 사는 것 처럼 날 그렇게 가려줘
요즘 더 부쩍 추워졌어 떠나갈 때의 너처럼 잘 살아가고 있다고 다 잊은 것 같다는 너의 안부 뒤에 내 미소는 거짓말
아직 사랑한다구 아직까지 이별하고 있다구 그 하루에 끝나는게 아니란 걸 이별이란게 넌 어때 모진 사람아
이제 더 그립다구 너무 더디게 이별하고 있다구 계절이 바뀔 때 마다 그 온도는 추억이 되어 바람은 너를 데려와
이 계절이 가면 따뜻한 바람 내 곁에 머물던 너처럼 그 바람 날 몰라보게 다 잊었으면 돌아오지 않을 먼길을 떠난 너
스팸글[도리스]
1. 여자 이름 ((애칭 Dolly, Dora))
2. (그리스신화) 도리스 ((바다의 신 Nereus의 아내이며 Nereids의 어머니))
사전적 의미는 이렇구요..
제가 도리스라고 이름을 붙인 이유는 도리스 데이의 곡 케세라세라처럼
이루어 질 일은 이루어지기 마련이니 이 헤어스타일을 한 모든 분들이
소망하는 꿈, 노력해온 모든 것들을 하던대로 쭉~ 파이팅해서 이뤄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이 헤어스타일로 인해 새로운 마음을 갖고
일이든 사랑이든 공부든 다이어트든 뭐든 다~ 아뤄내시길 바랍니다!
Que sera sera ~
* 케세라세라는 흔히 될 대로 되라는 자포자기의 의미로 잘못 알려져 있는데요,
도리스 데이의 Que sera sera의 가사를 보면 될 일은 될 것이다라는 긍정적인
의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팸글<리아>는 어떨까요~리아는 미국이름으로 "delicate"란 의미를 가지고 있고 뜻은 여린, 연약한 뜻을가지고 있어요.
또, 리아는 지금 54일된 저의딸이름인데요, 이 머리스타일을 보면 사랑스럽고 귀여운 소녀의 모습과 순수하고 여린 숙녀의 모습이 연상되면서, 숙녀가 되서 이런 머리를 한 딸의 모습을 상상하게되어 미소짓게하는 머리같네요. 하늘하늘한 여리고 사랑스러운 머리네요...
마들렌이란
둥글고 부드럽게 구워 만든 작은 카스테라의 일종인 과자입니다.
마들렌을 만들때 레몬이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마들렌을 먹을 땐 레몬향이 어울리는 홍차를 곁들이구요^^
위의 사진을 보아하니 레몬같은 상큼함과 둥그스럽고 부드러움이 많이 표현된 것 같은데 마들렌이 딱 생각 나더라구요 ^^
레몬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홍차 한 잔이 생각나는. 둥그렇고 부드러운 마들렌.
사진과 어울리는 것 같아 몇 자 올려봅니다^^
에피톤 프로젝트의 봄날,벚꽃 그리고 너 라는 노래가 BGM이 떠오르게 하는 그런 러블리한 헤어스타일이네요~! 봄과 관련된 이름을 짓고 싶었지만, 봄에만 판매될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이름과 판매량이 비례하나요;;)ㅋㅋ 그래서 이렇게 \'스캔들\'이라는 이름을 지어보았습니다^^*
사랑스러운 여성이 되고싶다면, 그리고 스캔들나고 싶다면, 꼭 해보고 싶은 너무 사랑스러운 헤어가 아닌가 싶어서 이름을 지어보았습니다.
스팸글<노조미>
노조미(のぞみ)는 일본어인데요, 뜻은 \'바램\' 이라는 뜻이에요. 컬이 신경써서 드라이한 것 처럼 자연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럽고 산뜻한 느낌이 있어서 봄에 딱 어울리는 스타일 같아요. 기장도 딱 살랑살랑 봄바람에 흔들리면 예쁠 기장이구요. 봄을 맞아서 산뜻하게 머리 바꾸고 싶은 여성분들의 \'바램\'을 모두 담은 머리 같아서 <노조미>라는 이름을 붙여봤어요. 물론, 제 \'바램\'도 담아서요 :)
스팸글"클래식 소울" 어떤가요?^^ 그냥 느낌에... 클래식하면서도 느낌이 충만한 컬이 부드럽게 보여지는 순간 떠오른 이름입니다~ 그냥 보고만 있으니 그저 살랑살랑 흐드러지는 꽃잎도 떠오르고 잔잔한 바다가 떠오르기도하고~ 잔잔한 음악을 켜놓은채 창밖의 바다를 보는 기분이에요♥
음~ 이머리 꼭 해봐야겠네요~!!!ㅋㅋㅋ
스팸글*뮤즈(Muse)*
제우스와 므네모시네의 아홉 딸들로 문화의 여신을 뜻하는 말이예요^^
<<클리오-역사, 에우테르페-플루트, 탈레이아-가면 희극, 켈포메네-비극, 테르프시코레-합창,서정시, 에라토-연가, 폴륌니아-춤, 우라니아-천문학, 칼리오페-서사시를 각각 담당하는 여신이랍니다
차분하면서도 지적인 발랄함이 보이는 요 헤어스타일이 산뜻한 봄에 아홉가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듯해서 뮤즈란 이름을 추천해봅니다♥
스팸글-샤베트-
딱보는순간 -샤베트- 가 떠올랐어요^^
-샤베트- 하면 차가운느낌이 먼저들수도 있는데요,
디저트로 달콤하고 상큼한 -샤베트- 가 전 겨울에 더 먹고싶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위의 글에서 차분하고 깔끔한 느낌의 컬이 시린 겨울을 부드럽게 감싸준다는 표현처럼 샤베트와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스팸글"XOXO" 어떤가요? 사랑을담아 라는 뜻으로 핸드폰 이름으로도 출시되었고, 가쉽걸에도 자주나오는 말인데요. 머리의 컬이 심하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사랑받는 여자의 느낌을 나타내는것 같아서요^^. 이제 다가올 봄! 산뜻한 머리로 다시태어나고 싶습니다!ㅋㅋㅋㅋㅋ♥
스팸글사진을 보는 순간 봄이구나,,,살랑이는 구나,,,
귀여운 소녀에서 수줍은 숙녀로 조심스레 한발짝 내딛는 느낌??
그런 느낌들이 전해져왔고 왠지 소소하게 행복한 일들이
생길것 같은 느낌이 물씬 전해져 왔습니다~
그간 제가 간직하고 있던 예쁜 말들 대방출 했어요~
바이미가 헤어타이틀을 보면 왠지 제가
꼭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or 마법여행길에 오른 도로시같은 느낌이
늘 전해져 왔답니다~♡
제가 올린 말들 중 한가지라도
꼭 바이미가 인기 타이틀 이름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
스팸글*코델리아 - 바다의 보석 : 처음 본 순간 에메랄드 향이 느껴져서
*도로시 - 라틴어로 신이 내린 선물이란 뜻.
*세렌디피티 - 뜻밖의 행운 : 이 머리를 하고 나면 뭔가 행운이 올것만 같은 느낌??
*라비아 - 아프리카어로 봄이란 뜻 : 보는 순간 딱 봄의기운이 느껴져서
*오블리비아떼 - 기억을 지우는 주문 : 나쁜 기억은 지우고 좋은 기억만 남겨줄 것같은 상쾌한 기분~
*코코로 - 마음이란 뜻 : 어감자체가 마음이 포근해지는 느낌
*오델리아 - 신에게 맹세하다란 뜻
*와타아메 - 일본말로 솜사탕이란 뜻 : 달콤달콤~ 달달한 봄같은 느낌
*나디아 - 슬라브어로 희망에 찬, :새로 시작하는 봄과 딱 맞는 단어!
*하루나 - 일본어로 봄안개 : 그윽한 봄향기를 실은 풍경
*뽈레노 - 만발한 : 꽃도 햇빛도 사랑도 만발한 느낌
*엘리샤벳 - 히브리어로 하나님께 받쳐진 : 어감이 너무 이뻐서^^
*하스민 - 페르시아어로 자스민꽃 : 왠지 보라빛향기가 느껴져서
*릴리아나 - 라틴어로 순결의 상징 : 새록새록 이제 갓 피어나는꽃봉오리 같은 느낌
*비비아나 - 라틴어로 생기 넘치는 : 겨울잠을 자던 여심이 깨어나는 것 같아서
*까띠아 - 러시아어로 티 없이 맑은 순정 : 맑고 투명한 소녀같은 느낌
*아란치아 - 이태리어로 오렌지 : 새콤달콤 오렌지향기가 물씬~
*라미스 - 아랍어로 부드러운 : 부드러운 봄바람이 어루만지는 느낌
*클라우스 - 독일어로 승리의 인도자 : 이 머리를 하면 어떤 소개팅도 승리할것만 같은 기분??ㅋㅋ
스팸글*** 나르시스 ****
봄에 수줍게피는꽃 수선화...
수선화의 속명인 나르키수스(Narcissu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나르키소스)라는 이름에서 유래한다. 나르시스는 연못 속에 비친 자기 얼굴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물속에 빠져 죽었는데, 그곳에서 수선화가 피었다고 한다. 그래서 꽃말은 나르시스라는 전설에서 \\'자기주의(自己主義)\\' 또는 \\'자기애(自己愛)\\'를 뜻하게 되었다.
이제 겨울이 가고 슬슬 봄이 기어나오고 있는데요,ㅎ 저 헤어스타일은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듯한 느낌을 풍기네요,ㅎ 늦겨울의 포근함, 그리고 봄의 가볍고 산뜻한 분위기를 지닌 머리같아요,ㅎ 그래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면서 가볍게 연출하고,또 저 머리에도 잘 어울리는 트렌치 코트에서 그 이름을 따왔어요^^ \'트렌치\'
어때요? 잘 어울리지 않나요?!^^
스팸글♡몽블랑♡
어디선가 많이 들어보신듯한 이름이죠??ㅎㅎ
만년필 회사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사실 몽블랑이란 이름은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정상은 가파르지만 끝으로 올수록 완만한 지형이라고 하는데 , 둥글게 말린 저 귀여운 모양에 제법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
"흰산"을 뜻하는 몽블랑 이라는 이름이 시린겨울을 뜻하면서도 따뜻함을 나타내는 듯 해서 이제 곧 봄이 올 것 같은 분위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름자체만으로도 뭔가 산뜻하고 귀여운듯해서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
스팸글<★베러미>라는 이름이 어울릿듯 해요~
뭐 뜻은 보다나은 나라는 뜻인데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면 여자들은 설레는 마음이 있잖아요 겨울동안 칙칙한 옷만있고 칙칙하게 지내다가 무언가 산뜻해 보이고 예뻐보이고 싶죠~
봄엔 그런 나를 표현하기 가장좋은 계절인듯 싶어요~!!!!!
보다 더 나은 저로 변신할수 있는겨죠!!!!!!
스팸글<미네트> 프랑스어로 '멋을 내는 젊은이, 소녀, 귀여운 어린이' 란 뜻으로, 젊은 나이의 여성을 말한다고 하네요.
제가 이 헤어스타일을 처음 딱 봤을때 왠지 소녀스럽고 멋스러웠기에 왠지 <미네트>라는 이름이 어울릴꺼 같았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이유로는 패션계에서도 <미네트>란 단어를 사용하는데요.
가벼운 마음으로 골치 아프게 생각하지 않고 생활을 즐기는 사람을 뜻한다고 해요.
요즘 정말 힘든일이 많자나요.
잦은 폭설이나 구제역 같은? 날씨도 너무 춥고요.
그런 의미에서 모두들 힘내란 뜻으로 전 <미네트>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스팸글<클라라> 라틴아메리카의 여류작가 이사벨 아옌대의 작품 \'영혼의 집\'에 나오는 여주인공 이름이에요. 클라라는 다른 사람에겐 없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는데 그 힘은 책 내에서 남성의 힘과는 대조되는 부드럽고 따스한 여성의 힘으로 묘사됩니다.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웨이브 라인이 클라라를 생각나게 하네요.
스팸글첫사진부터의 느낌이 뭔가 순수하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느낌이 나는 것 같아서~프랑스어에 보면 "Chat blanc (샤 블랑) : 흰 고양이"를 뜻하는 단어가 있는데 정말 잘 어울리는 이름 같아요~그래서 첫번째로는 "샤 블랑" 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싶구요^^~그리고 추가로 "Blanche (블랑쉬) : 흰색"을 뜻하는데 단어도 깔끔하면서 우아하구요~ 무색(흰색)의 밋밋한 바탕에 헤어스타일 하나로 전체를 살릴 수 있다는 의미로 "블랑쉬"라고도 지어주고 싶어요!!!